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151만9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7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68만475개와 비교하면 9.30%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생명보험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와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 ESG 평가데이터를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8월 순위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IA생명, KDB생명, KB생명, 푸르덴셜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DGB생명 순이었다.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575,370 미디어지수 499,010 소통지수 997,948 커뮤니티지수 900,858 사회공헌지수 216,884 CEO지수 341,8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1,96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89,707과 비교하면 41.8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명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680,475개와 비교하면 9.30%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67% 하락, 브랜드이슈 20.52% 상승, 브랜드소통 10.85% 상승, 브랜드확산 12.61% 상승, 브랜드공헌 2.70% 상승, CEO지수 9.53%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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