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혼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민근 동네 대표는 “부모로서 미혼한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혼한부모가족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났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미혼한부모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미혼한부모가족의 사회적인 관심과 정서적인 지지는 아동의 안정된 양육으로 이어진다.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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