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가든은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창업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팀이면 어떤 팀이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오렌지플래닛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및 PT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 내외의 예비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들은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업전략 수립 및 점검에 대한 전문 멘토 코칭 ▲스마일게이트 전문 개발 조직을 통한 개발 멘토링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역의 투자유치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들은 오렌지가든 후속 프로그램인 ‘오렌지팜’에 참여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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