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고객 요청 이어져 재출시 결정"

최효경 기자

2022-08-02 10:26:44

모델들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된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맥도날드
모델들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된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맥도날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맥도날드(대표 크리스 켐프친스키)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오는 4일 다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한 달 동안 약 158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창녕 갈릭 버거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

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의 출시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다.

창녕 갈릭 버거는 오는 4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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