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안전 기술 교류 협력 맞손

최효경 기자

2022-07-28 13:21:47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 (왼쪽부터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다. (왼쪽부터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27일 안동일 사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는 동반성장,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대제철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인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협약을 통해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등 두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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