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수요에 힘입어 서버 4개를 긴급하게 증설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새롭게 추가된 4개 서버에서 선단명 선점을 이어갈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론칭에 앞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지난 12일부터 참가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가 오는 8월16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 론칭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선단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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