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이벤트 추가 증설

최효경 기자

2022-07-27 19:00:25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이벤트 추가 증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수요에 힘입어 서버 4개를 긴급하게 증설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새롭게 추가된 4개 서버에서 선단명 선점을 이어갈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론칭에 앞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지난 12일부터 참가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가 오는 8월16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 론칭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선단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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