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 美 동부 버지니아 매장 오픈…글로벌 5만 개 점포 확장 속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남서부 텍사스주에 이어 지난 6월 동부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점포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BBQ는 최근 애머스트(Amherst)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이 위치한 뉴욕주는 미국 최초의 BBQ, 맨허튼의 ‘K-타운점’과 같은 지역으로 현지 인기에 힘입어 뉴욕주에서만 9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BBQ는 글로벌 사업 호조에 따라 지난달 22일 글로벌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 작년 대비 3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BBQ는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5만 개 점포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