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고 독거노인 수가 많은 동 특성상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추진됐다.
구암동은 26일부터 건강관리와 경제적으로 취약한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40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수조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조사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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