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특별 합동 안전점검 시행…'세계가스총회 성공 기원'

김수아 기자

2022-05-20 11:48:09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스 분야 전문기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스 분야 전문기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스 분야 전문기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산업 발전과 지식·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3년마다 국제가스연맹(IGU)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유치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대성에너지와 함께 대구 곳곳을 돌며 특별 점검에 나섰다.

수소‧CNG‧LPG 충전시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이 주로 이용할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호텔, 메인 행사장인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등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안전을 두루 살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