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다시 열린 일본 여행길에 문의량 급증"

이수현 기자

2022-05-20 09:38:28

자작나무 산책길
자작나무 산책길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20일 일본 여행이 최근, 한일 양국 간 관광 완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오는 7월 이후부터 무비자 관광이 재개 될 분위기가 전망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 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고객들의 일본여행 관심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각 국적 항공사에서 추진 중인 북해도 전세기 운항 편과 연계하여 3박4일, 4박5일 총 2가지의 일정으로 구성한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본 북해도 전세기 상품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인 7월 20일부터 출발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사 별 운항 일정과 북해도 내 지역 방문 일정을 고려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약 3년동안 중단 되었던 일본 여행이 최근, 양국 간 왕래가 재개되는 분위가 전해지면서 여름 휴가시즌에 떠나고자 하는 고객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이라며 “그 동안 일본여행을 기다렸던 고객들을 위해 보다 안전과 편안함을 고려 했으며 북해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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