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앞두고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 29일부터 판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판매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등 전국 11개 점포내 베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월리를 찾아라 케이크는 흰색 생크림과 딸기를 활용해 월리의 줄무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할인 예약판매도 진행,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정상 판매가 대비 2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약판매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의 카페H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모마일 음료(2잔)'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4개월 간 '월리를 찾아라'를 테마로 백화점 내외부를 꾸밀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