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6월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가‘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개설되는 과정이다.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는 지난 1기에 이어, 디지털 신기술을 중심으로 기본·심화 과정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에서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을 다루는 블록체인 과정을 신규로 개설해 디지털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등 8개 그룹사, 152명의 직원이 이달 18일부터 총 18주간 연수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과정 및 디지털 기획·안드로이드 앱 개발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팀 프로젝트 등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월 지주 창립기념식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한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디지털 대전환에 쏟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디지털 시대를 가장 앞서 열어나가는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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