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업계 최초 'H-안전지갑제도' 시행

심준보 기자

2022-01-24 13:16:30

현대건설, 업계 최초 'H-안전지갑제도' 시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해당 제도는 ‘21년부터 운영방안을 확정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올해 1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분기 내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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