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감사위원회사무처, 유통질서 확립 위해 식품안전 사전 점검

김수아 기자

2022-01-17 17:01:39

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두번째)/사진 제공 = 농협
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두번째)/사진 제공 = 농협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식품안전 사고예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0일간 전국 35개 대형유통 판매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감사위원회사무처 소속 검사역 22명은 전국 35개 대형유통 판매장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관리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준수와 이달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테마 점검을 통해 현장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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