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 날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통신학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는 2023년부터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차세대통신학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며,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한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 저명 학회 참관 등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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