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에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소상공인 상품수는 전년동기 대비 810%가량 증가했다. 특히 쿠팡 마켓플레이스 부분에서 중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상품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이 같은 결과들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전국 물류 인프라와 고객을 만족시키는 빠른 배송, 간편한 결제 등 차별화된 혁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들에게 쿠팡은 가장 친화적이고 만족스러운 판매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에서 더 큰 도전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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