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노트북·모니터·프린터 등 IT 기기 최대 23%까지 할인 판매

심준보 기자

2021-04-12 11:17:38

이미지 제공 = 티몬
이미지 제공 = 티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재택근무·홈스쿨링을 위한 노트북, 모니터 등 IT 기기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특가 판매하는 ‘IT&PC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IT 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품들을 최대 23%까지 할인 판매한다.

국민카드·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받는 10% 할인에 더해 딜 쿠폰할인이 최대 13%까지 추가로 적용된다.

행사 품목은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태블릿 등이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노트북이다.

티몬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신모델과 인기 모델을 엄선해 최고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언택트 생활에 노트북과 함께 가장 필요한 추가 장비로 꼽히는 장비는 모니터다. 티몬은 사무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24인치 및 27인치 모니터를 특가로 선보인다.

가장 할인폭이 높은 상품은 프린터다. 최대 할인율인 23%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자제품을 선정해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며, "직장인, 학생 모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쇼핑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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