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농심 대표' 코로나19 관심도 1위…이광복 동서식품 대표 최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올 1/1~3/31 주요 식품업체 대표 7명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기사입력 : 2021-04-0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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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감염병 사태로 인해 외식이 줄고 식품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는 가운데 올 1분기 국내 주요 식품업체 수장 7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신동원 농심 대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명의 수장 중 가장 정보량이 적은 대표는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였다.

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올 1월1일부터 3월31일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식품업체 대표 7인들의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한 정보량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식품업체 대표는 '정보량 순'으로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 ▲이효율 풀무원 대표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김재옥 동원F&B 대표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 등 7인이다.

참고로 대표 이름없이 회사 차원에서의 '코로나19' 키워드도 조사하기 위해 '회사명+코로나19'도 조사에 포함했다.

키워드(대표 이름 혹은 업체 이름과 '코로나19') 간에 한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이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코로나19'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조사 결과 신동원 농심 대표가 총 2142건으로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이어 '함영준 오뚜기 대표' 1316건,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 1152건, '이효율 풀무원 대표' 952건,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545건, '김재옥 동원F&B 대표' 450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는 71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2020년 1~10월을 대상으로한 코로나19 관심도 조사와 비교하면 월별 수치는 증가한 편이지만 일부 수장의 관심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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