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LINC+사업단·SW중심대학 대상 데이터 교육 호평

이병학 기자

2021-03-23 14:24:21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오늘날 대학들은 소속 학생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매개체로 하여 학생, 지역사회, 기업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씽킹랩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사업단, SW중심대학에 소속된 대학의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교육 진행을 진행하여 높은 성과를 이끌었다.

씽킹랩은 링크사업단과 SW중심대학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비전문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씽킹랩의 데이터 교육은 실제 직무 활용에 초점을 맞추어 수강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을 선정하여 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창의적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사업 대학 선정을 통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링크사업, SW중심대학에 소속된 대학들은 씽킹랩의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

씽킹랩의 데이터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비전공자와 비전문가를 위해 코딩 없이 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방법을 가르친다. 또한 수업 중 높은 비율의 실습 시간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제 직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링크사업단 중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도 최근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 향상을 위해 단체로 씽킹랩의 데이터 교육을 수강하였다. 코딩 없이 배우는 비전문가, 비전공자를 위한 씽킹랩의 교육은 대학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민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도 데이터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이후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에 얼마나 만족하셨나요?’ 문항에는 평균 9.0점(10점 50%, 9점 14.3%, 8점 28.6%, 7점 7.1%)으로 답하였다. 이어 ‘이 교육에 관심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할 의향이 어느 정도나 되시나요?’ 문항에는 85.8%가 9점 이상으로 답했다. ‘이번 강의에서 유용했던 점은 무엇이 있었나요?(주관식)’ 문항에는 ‘데이터 시각화’, ‘공공데이터 활용 및 수집 방법’, ‘컬러인코딩’ 등을 언급했다.

한편, 씽킹랩은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중심 디자인씽킹 전문교육 기관으로, 약 2,000명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2019년 별도 법인 설립 직후 창의적 문제해결 전략인 디자인씽킹 분야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교육/컨설팅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