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1월 12일부터 2021년 2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38,382,504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2,652,998개와 비교하면 10.0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0,868 미디어지수 1,168,120 소통지수 1,772,067 커뮤니티지수 1,406,0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27,07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695,457과 비교해보면 1.91% 상승했다.
2위, (여자)아이들 (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3,252 미디어지수 771,600 소통지수 1,245,557 커뮤니티지수 1,144,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5,11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973,921과 비교해보면 18.87% 상승했다.
3위, 마마무 ( 문별, 솔라, 휘인, 화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554,064 미디어지수 278,864 소통지수 1,216,597 커뮤니티지수 1,180,5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30,06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199,511과 비교해보면 46.85% 상승했다.
4위, 트와이스 ( 쯔위, 사나, 다현, 정연, 채영, 미나, 지효, 나연, 모모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684 미디어지수 871,160 소통지수 914,905 커뮤니티지수 1,063,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94,76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78,019와 비교해보면 25.93% 하락했다.
5위, 아이즈원 (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553,112 미디어지수 579,520 소통지수 716,240 커뮤니티지수 878,2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27,09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802,710과 비교해보면 28.29% 하락했다.
이어 "2021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공연하다, 기증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온라인콘서트, 빌보드, 제니'가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82%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7% 상승, 브랜드이슈 18.19% 상승, 브랜드소통 26.70% 상승, 브랜드 확산 28.26%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1월 12일부터 2021년 2월 12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분석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여자친구, 마마무, 에스파, ITZY, 에이프릴, 소녀시대, 러블리즈, 레드벨벳, 에이핑크, 이달의 소녀, 모모랜드, 우주소녀, 우아!, 위클리, 스테이씨,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코드, 드림캐쳐, 위키미키, 베리굿, 로켓펀치, 걸스데이, 라붐, 에프엑스, EXID, CLC, 애프터스쿨, 블라블라, 공원소녀, 시크릿넘버, 베스티, 스텔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프레셔스, 다이아, 체리블렛, 시그니처, 프리스틴, 네이처, 엘리스, 헬로비너스, 트위티, 카밀라, 블링블링, 소녀주의보 를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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