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 리뉴얼

1층에 63 m2 규모로 열어 … 플래그십 모델 등 시계 100여 종 선보여

심준보 기자

2020-12-04 15:08:20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층에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론진은 1832년 스위스 쌍띠미에에서 설립된 시계 브랜드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론진 매장은 63m2(약 19평) 규모로 통상적인 시계 매장의 2~3배 수준이다. 매장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등 시계 100여 종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최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도 ‘론진 스토어’를 열고, 시계 6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론진 스토어’에서는 오는 6일까지 시계 구매 시 10%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명품 쇼핑 메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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