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빅데이터뉴스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론칭 하루전인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6개 배달앱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이며 사이트 수는 22만개이다.
분석 결과 '배달특급'은 3일간 1207건의 정보량을 기록, 전체 배달앱 정보량의 5.73% 비중을 차지했다.
배달특급이 최근 론칭한 배달앱들에 비해 매우 빠르게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케 해주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정보량 1위는 ▲배달의민족으로 1만3111건(62.29%)을 기록했으며 ▲요기요 4069건(19.33%) ▲쿠팡이츠 2151건(10.22%) ▲위메프오 307건(1.46%) ▲배달통 204건(0.97%) 순으로 나타났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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