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B 복음자리, 과육 듬뿍 딸기청 ‘진심의 딸기’ 출시

심준보 기자

2020-11-03 10:25:43

사진 제공 = 대상
사진 제공 = 대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대상F&B 복음자리는 부드러운 딸기 과육을 듬뿍 담은 딸기청 ‘진심의 딸기’를 출시, 홈카페족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진심의 딸기’는 100% 국내산 딸기 과육이 77% 함유됐으며, 인공색소나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순간 살균 특수설비로 제조해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리고,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활용법도 다양하다. ‘진심의 딸기’와 우유를 2대 3 비율로 섞으면 달콤한 딸기라떼가, 사이다와 1대 3 비율로 섞으면 시원한 딸기에이드가, 플레인요거트와 1대 3 비율로 섞으면 상큼한 딸기요거트가 완성된다. 냉동딸기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제조 가능하며, 설탕이나 시럽 없이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딸기청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더한 ‘진심의 딸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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