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청렴교육 본격 운영

기사입력 : 2020-10-22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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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1기 교육생들이 다산초당에서 청렴 결의를 다지고 있는 장면/사진=강진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강진군은 다산청렴교육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교육을 실시한 충남교육연수원은 7급 핵심인재양성과정을 다산청렴교육 과정으로 운영한 결과 교육생들의 호응이 좋아 6급 핵심인재양성과정도 10월 20일부터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청렴강의 및 다산초당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또한 진주시청도 지난 16일과 21일 1기, 2기로 나눠 강진에서 다산청렴교육을 받았다.

충남교육연수원 6급 핵심인재양성과정 배미영 인솔자는 “사의재, 다산초당 등 다산 숨결이 깃든 강진은 청렴교육 적임지로 청렴과 애민정신을 갖춘 공직자상 정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 2월에도 교육생들과 함께 강진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12월초까지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 공직관 청렴교육인 정규과정, 5060 청렴리더과정, 다산체험 청렴교육 총 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정상적으로 교육이 종료되면 총 21회, 850여 명 교육생이 수료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추진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고자 교육생들에게 교육 전 건강 자가진단표 문자 발송, 강의실 아크릴 가림막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교육생 상시 마스크 착용, 교육장 내 수시 환기 및 방역을 실시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다산청렴교육이 다소 주춤했지만 공직자가 나야가야 할 길을 다산 정신이 깃든 강진에서 찾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다산청렴교육은 자타공인 청렴교육 1번지로 2011년부터 다산 선생의 얼과 정신인 청렴․애민사상을 깨닫고 몸소 실천하는 청렴한 인재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2020년 9월 말 현재까지 총 43,190명의 공직자가 수료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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