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GS칼텍스... 2위 현대오일뱅크, 3위 SK에너지 順

김수아 기자

2020-09-04 09:38:52

주유소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GS칼텍스... 2위 현대오일뱅크, 3위 SK에너지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주유소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GS칼텍스 2위 현대오일뱅크 3위 SK에너지 순으로 분석됐다.

주유소는 자동차류의 물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연료를 공급해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다. 필요시 가정의 난방을 위한 연료도 공급하고 있다 . 주유산업의 규모가 커지자 고객 유치 차원에서 갖은 서비스 및 편의시설 제공등으로 방향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 세차 서비스 등을 도입했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입점시키는 전략을 취하는 곳도 생겨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유소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4개 주유소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0년 8월 3일부터 2020년 9월 3일까지의 주유소 브랜드 빅데이터 2,077,2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2,064,759개와 비교하면 0.6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주유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주유소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GS칼텍스... 2위 현대오일뱅크, 3위 SK에너지 順
2020년 9월 주유소 브랜드평판 순위는 GS칼텍스 주유소,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SK에너지 주유소, 에쓰오일 주유소 순으로 분석됐다​.

주유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GS칼텍스 주유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239 소통지수 212,108 커뮤니티지수 354,1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8,541이 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87,83과 비교하면 13.87% 하락했다.

2위,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608 소통지수 139,950 커뮤니티지수 430,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6,138이 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81,724와 비교하면 0.82% 하락했다.

​​3위, SK에너지 주유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40,549 소통지수 95,782 커뮤니티지수 306,4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784가 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28,037과 비교하면 3.45% 상승했다.

4위, 에쓰오일 주유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87,188 소통지수 63,940 커뮤니티지수 128,6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802가 됐다. ​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7,165와 비교하면 67.38% 상승했다.


주유소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GS칼텍스... 2위 현대오일뱅크, 3위 SK에너지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주유소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분석결과, GS칼텍스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주유소 브랜드 카테고리는 보니 ​ ​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2,064,759개와 비교하면 0.61%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24% 하락, 브랜드소통 3.09% 상승, 브랜드확산 15.9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주유소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7월 3일부터 2020년 9월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