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된 취업난 속,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방법은?

- 오픈프레스, 청년내일채움공제·더블런치 등 다양한 복지제도 갖춰

이병학 기자

2020-08-12 10:22:05

심화된 취업난 속,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방법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더욱 치열해진 취업 경쟁 및 취업난 속에서 많은 취업희망자들은 구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사회초년생 등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 취업준비생의 경우 어떠한 기준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는지, 어떤 회사가 나에게 맞는 회사인지 등 지원할 회사를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이와 관련하여 기성세대와는 차별화된 직장관을 가진 MZ세대 사회초년생들은 구직에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하는 ‘워라밸’을 중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 받는다.

최근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회사에 원하는 것이 다른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MZ 세대가 회사에 원하는 것 중 이전 세대와 비교해 달라진 점에서 ‘워라밸 중시 및 보장 요구’가 62.1%(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사회초년생들의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는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내외 복지제도로 청년구직자들의 눈길을 끈다.

오픈프레스는 만 34세 이하 신규입사자에게 2년형의 경우 1,300만원, 3년형의 경우 2,4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초년생들의 자본 기반 형성을 돕고 있다.

또한 자기계발을 위한 도서를 신청할 경우 회사에서 구매하여 도서 목록에 추가하는 ‘자기계발 도서구입’제도와 한 달에 한 번 점심시간을 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더블런치데이’ 등의 복지제도를 통해 업무와 일상, 자기계발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종합광고홍보 대행 서비스 ‘뉴스캐스트’를 운영, 현재까지 국내 170여개의 언론사 제휴와 약 7,30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 언론홍보를 비롯해 해외 언론홍보, 검색 광고 등 기업에게 폭넓은 분야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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