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아누리, 여름 맞이 썸머 그림책 시리즈 특별할인

심준보 기자

2020-07-20 13:59:44

이미지 제공 = LF
이미지 제공 = LF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영유아 교육 전문 브랜드 부키부키가 7월 여름을 맞아 ‘썸머 그림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그림책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부키부키 온라인몰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서 아이템은 무더운 여름 밤을 함께할 ‘베드타임 1, 2, 3탄’과 세계적인 액티비티북 브랜드인 ‘어스본(Usborne)’의 그림책 시리즈 등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부키부키 관계자는 “실내에서 손쉽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그림책으로 사운드북, 플랩북, 조작북이 포함돼 있어 책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집이나 휴가지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부키부키 키즈북카페에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프리미엄 클래스’를 다시 오픈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전 구역 소독 및 입장 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프리미엄 클래스’에서는 함께 그림책을 읽고 고급 패브릭 재료로 아이만의 멋진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매회 4명 이하의 인원만 참여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부키부키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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