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질경이데이’ 기념 새 CI 공개 및 최대 82% 할인 이벤트

심준보 기자

2020-07-02 09:52:48

이미지 제공 = 질경이
이미지 제공 = 질경이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7월 2일 ‘질경이데이’를 맞이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72시간 동안 최대 82% 혜택을 제공하는 질경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질경이 CI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에게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하다’는 질경이의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제시한다.

위생, 청결, 건강을 지향하는 기업의 정체성에 맞게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으며 세계에서도 질경이를 일관성 있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질경이의 영문 표기법인 ‘Jil Gyung yi’를 음절 단위로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두 번째 ‘y’ 글자에 브랜드 컬러를 적용해 Y존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Y 전체가 아닌 일부에만 포인트를 적용해 ‘Y존’ 또는 ‘V존’이 연상되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외음부를 Y존으로 칭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V존으로 불린다는 국가별 문화 차이를 고려한 것이다.

또한 국문 질경이 로고는 질경이의 시그니처 여성청결제인 ‘질경이’의 고체 타입 제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브랜드 컬러도 맑고 깨끗한 혈액이 연상되는 선홍색으로 변경했다. 해당 컬러는 ‘건강한 여성’을 상징한다.

질경이데이 할인 이벤트는 오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질경이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질경이는 매년 7월 2일을 ‘질경이데이’로 지정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질경이데이는 7일마다 2개씩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시그니처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사용법을 알리고, 여성들에게 Y존 피부 건강 관리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지정되었다.

올해 질경이데이는 신제품인 고농축 에센스 타입 여성청결제 ‘2X 이너밸런스’를 포함해 질경이의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여 여성들이 부담 없이 Y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질경이는 홈쇼핑 론칭 3회 만에 완판을 달성한 질경이 ‘2X 이너밸런스’를 무려 82%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되며, 많은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질경이 대표 제품들을 72시간 내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혜택에 포함된 제품은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인 ‘질경이프로’와 ‘질경이’, 에센스타입 여성청결제 ‘2X 이너밸런스’, 유기농 여성청결제 ‘오가니스파 젤’, 남성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 국내 1호 옥수수성분 함유 탑시트 생리대 ‘마음생리대’, 티슈형 여성청결제 ‘페미닌티슈 라이트’ 등이다.

그 뿐만 아니라 매일 다른 품목의 청결제를 72% 할인된 가격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첫날인 2일(목)에는 ‘데일리 에코아워시 퓨어(젤/폼)’, ‘오가니스파(젤/폼)’,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150ml)’등 워시형 청결제를, 3일(금)에는 ‘이너밸런스 러브에센스 에디션’과 ‘질경이프로’, ‘질경이’ 등 질경이의 시그니처 여성청결제를 준비했다.

마지막 4일(토)에는 ‘마음생리대(오버나이트/팬티라이너)’와 티슈형 여성청결제 ‘페미닌티슈(라이트/박스)’, 그리고 비키니라인 전용 미백크림 ‘썬 샤인 톤업크림(50g/30ml)’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제품 수량 소진 시 종료되며, 품목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3만원 이상 결제 시 ‘썬샤인 톤업 크림(3ml)’를 20매 증정하며, 4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휴대용 손 소독제(70ml)’를 추가 제공한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Y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질경이데이’는 이제 많은 고객들이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새로운 CI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변경한 CI인 만큼 전세계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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