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세계의 꿈을 들다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김정훈 기자

2020-06-25 09:43:46

2020 FISU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전남 강진군 종합운동장내 역도 연습장에서 조선대학교와 자원봉사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사진=강진군
2020 FISU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전남 강진군 종합운동장내 역도 연습장에서 조선대학교와 자원봉사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사진=강진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강진군은 오는 10월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진군 종합운동장내 역도 연습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원,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관내 17개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자원봉사단체에게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 성공개최 군민 소망 품은 풍선 날리기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2020 FISU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는 총 4개 분야(행정지원, 홍보, 시설환경, 통역) 5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통역 분야의 경우 관내 다문화센터의 지원과 외국어 가능한 군민으로 구성 선수단 1:1 통역 등 지원하고 안전관리, 행사장 환경정비 등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원활한 대회 추진을 돕게 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이번 대회를 위해 자원봉사 등 지원을 약속해 주신 500여 명의 군민과 조선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군 단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대회라 걱정이 많지만 군민의 참여 의지가 높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스포츠의 도시 강진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기 비치, 생활 속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실시했다.

한편 ‘2020 FISU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에는 지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FISU 홈페이지를 통해 28개국 443명의 선수단이 참가 접수를 마쳤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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