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우수의정대상은 1년 동안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김희동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이자 윤리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 등 모범적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지역에서 생산․유통․소비 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전개해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부동산 소유자가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농어촌 최대 숙원인 부동산 특별조치법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는 등 도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희동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이 행복한 으뜸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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