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인기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 진행

이병학 기자

2020-06-08 13:52:52

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인기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반찬가게 국내 1위 프랜차이즈인 오레시피가 지난 2월 1일부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협찬 중이라고 밝혔다. 오레시피 측은 올해 광고홍보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광고비용을 전액 가맹본사에서 부담한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상시 파견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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