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한 종류뿐이던 식품관 카트의 종류를 1) 핸드백 보관 카트 2) 소형 카트 3) 유아시트 세 가지로 다양화 해 고객들의 쇼핑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핸드백 보관 카트의 경우 실제 백화점 식품관을 쇼핑하는 고객의 소리를 통해 개발돼 더욱 의미가 있다.
신세계는 고급 레스토랑의 핸드백 보관함에 아이디어를 얻어 기존 유아시트 공간에 특수 재질의 천 시트를 덧대는 방안을 착안, 핸드백 스크래치 걱정을 없앴다.
번거롭게 손으로 들고다니던 플라스틱 손 바구니도 소형 카트로 대체해 프리미엄 상품을 소량 구매하는 1인 가구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카트 3종은 24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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