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시크릿데이'

김수아 기자

2020-02-25 13:24:27

생리대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시크릿데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생리대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시크릿데이 2위 좋은느낌 3위 유기농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리대 브랜드 22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0년 1월 23일부터 2020년 2월 24일까지의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6,804,646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5,158,626개와 비교하면 31.9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생리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포함했다.


생리대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시크릿데이'
2020년 2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순위는 시크릿데이, 좋은느낌, 유기농본, 화이트, 바디피트, 나트라케어, 쏘피, 청담소녀, 예지미인, 라네이처, 내츄럴코튼, 오드리선, 깨끗한나라, 뷰코셋, 한나패드, 라라문, 위스퍼, 마로메라, 잇츠미, 허브데이, 슈베스, 콜만 순으로 분석됐다.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시크릿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25 소통지수 626,670 커뮤니티지수 306,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7,080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39,644와 비교하면 32.10% 상승했다.

2위, 좋은느낌 브랜드는 참여지수 34,960 소통지수 553,490 커뮤니티지수 301,7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0,16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57,034와 비교하면 35.48% 상승했다.

3위, 유기농본 브랜드는 참여지수 34,726 소통지수 508,385 커뮤니티지수 337,1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0,25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03,528와 비교하면 25.12% 상승했다.

4위, 화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24,710 소통지수 409,175 커뮤니티지수 308,7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2,61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32,311와 비교하면 1.41% 상승했다.

5위, 바디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87 소통지수 474,375 커뮤니티지수 160,0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38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63,932와 비교하면 39.54% 상승했다.


생리대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시크릿데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2월 생리대 브랜드 분석결과, 시크릿데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리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5,158,626개와 비교하면 31.91%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9.52% 상승, 브랜드 소통 35.63% 상승, 브랜드 확산 27.30%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0년 2월 생리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시크릿데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할인하다, 추천하다, 안전하다 "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차은우, 국내제조, 시크릿데이"이 높게 분석됐다. 시크릿데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09%로 분석됐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생리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1월 23일부터 2020년 2월 2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브랜드 유통에 대한 채널 평가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분석했다. ​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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