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영광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격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주변 상점가를 방문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명절을 맞아 1월 중 상품권 구매 시 10% 인센티브 지급 및 영광사랑카드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김준성 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명절을 맞아 온정 넘치고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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