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2020 설 연휴 패키지 상품 선보여

김수아 기자

2020-01-06 13:29:32

이미지 제공 = 켄싱턴호텔 평창
이미지 제공 = 켄싱턴호텔 평창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설 연휴를 맞이해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0 설 연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연휴 기간 동안에 온 가족이 완벽한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절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석식이 모두 제공되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전통차 및 키즈 음료 혜택까지 포함돼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가 요금 결제 없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인 전용 상품으로 성인 2인과 소인 1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2020 설 연휴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 3인(성인2, 소인1), △스시&바비큐 다이닝 디너 뷔페 3인(성인2, 소인1), 실내 수영장&사우나 3인(성인2, 소인1), 전통차 세트 2인&요미요미 키즈 음료 1개로 구성됐다.

객실 종류는 수페리어, 켄싱턴, 포인포(키즈 룸)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키즈 전용 객실인 포인포 키즈 룸 이용 시 객실 내 웰컴 키즈 스낵 세트와 키즈 전용 욕실 어메니티가 포함돼 있다.

디너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스시&바비큐 다이닝은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주요 메뉴는 LA갈비, 양갈비, 통삼겹살 등의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신선한 모둠 활어 초밥, 스페셜 퐁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1월에는 겨울철 별미로 손꼽히는 ‘평창 송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까지 준비된다.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혜택에 무료로 제공되는 소인의 기준은 레스토랑은 48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수영장은 37개월부터 만 12세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종류에 따라 (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6일까지 예약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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