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민주 예비후보, ‘오늘은 산타랑 놀자’ 행사 참석

오중일 기자

2019-12-25 05:29:34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신가동 예술창고에서 열린 ‘오늘은 산타랑 놀자’ 행사에서 산타로 분장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신가동 예술창고에서 열린 ‘오늘은 산타랑 놀자’ 행사에서 산타로 분장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투게더 광산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관한 ‘오늘은 산타랑 놀자’ 행사 이후 “어르신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나라의 역할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은 산타랑 놀자’ 행사에서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하여 광산구 신가동 지역 어르신들 및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은 우리나라를 지금과 같은 경제대국으로 기틀을 만드셨고,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고 말하며,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과 사회적 양극화, 경기침체 그리고 사회적 연결망이 부족한 고독사회가 현재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문제가 개선되고 모두가 포용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산 지역사회 공동체는 다른 지역보다도 활성화되어 있고 유대가 강하다”며 “이러한 마을공동체가 광산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 뒤, “이 자산을 활용하여 어르신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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