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9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19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1월 6일까지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8,273,2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7,158,420개와 비교해보면 15.5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스타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1,038 미디어지수 848,331 소통지수 681,053 커뮤니티지수 146,843 사회공헌지수 330,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28,049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2,309,287와 비교하면 39.79% 상승했다.
3위, 이디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418 미디어지수 88,803 소통지수 91,623 커뮤니티지수 21,965 사회공헌지수 247,5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6,33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730,844와 비교하면 12.9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1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