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을 강조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업체는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코엑스가 주관해 더욱 신뢰도 있는 박람회로, 서울 외에도 대구, 부산에서 연간 4회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채선당, ㈜크린토피아, ㈜대승인터컴(락휴), 원앤원㈜(원할머니보쌈), ㈜김가네 등 약 350개 이상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부스에 참여해 창업아이템을 살펴보고, 각종 창업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47회 서울 박람회에서는 TAITRA(대만무역센터)와 협업으로 대만 현지 식음료(흑당밀크티, 버블티, 훠궈 등) 10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마스터프랜차이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IF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 가능하며, 현장 참관객들도 유로로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참관객에게 창업 예산, 희망산업 조사를 기반으로 1:1 맞춤 브랜드를 추천하고 소자본창업, 1인창업, 여성창업 등 예비창업자가 가진 조건에 맞게 상담을 제공한다. 또 전문가 창업 컨설팅센터 설치로 노동법/부동산/금융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해당 박람회 관계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직접 주최하기 때문에 더욱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다”며, “또한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의 주관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창업컨설팅과 알찬 정보와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10월 3일~5일 10:00 ~ 18:00 (5일 17:00 마감)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과 방문 등록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당일 방문 등록할 경우에는 입장료를 지급해야 한다.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이번 코엑스 전시 이후 부산(10월 31일 ~ 11월 2일), 서울(20년 3월 26일~28일)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해당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IF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