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화순사랑의 집은 1997년 법정 시설을 갖춘 장애인복지시설로 3명의 장애우로 개원해서 현재 48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사랑의집 손철 사무국장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대부분의 장애인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해 오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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