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비 학폭논란 화제...시청자들 학폭 가해자 보기 힘들어

이원상 기자

2019-09-07 02:07:57

영비 학폭논란 화제...시청자들 학폭 가해자 보기 힘들어

영비 학폭논란 재점화 (사진=영비 인스타그램)
영비 학폭논란 재점화 (사진=영비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8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영비(양홍원)의 학폭논란이 다시 논란이다.

지난 6일 쇼미더머니8 에서는 윤비가 영비의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대해 랩으로 디스했다.

윤비의 디스 랩에 누리꾼들은 "참교육 랩이다" "윤비가 한 건했다" "윤비의 압승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학폭과 관련해 디스를 할 것이 아닌 출연을 금지시켜야 한다" "당시 학교 폭력 문제가 해결 된 것인가"라며 영비 출연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영비(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됐으나 출연했을 당시 일진설,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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