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호주 NS캐피탈과 '대체투자자산 발굴·투자' 업무 제휴

2019-06-20 17:16:27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와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는 아일랜드, 벨기에에 현지 오피스가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 그룹이다.

주로 항공기, 부동산, 선박, 인프라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딜 소싱 및 자금조달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해 국내에 진출했으며 현재 국내외 항공기 금융 시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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