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드와이프’, 프랑스서 31주 흥행한 작품? ‘35년 만에 우정 쌓은 새엄마와 딸’

2019-05-20 23:20:34

사진=영화 '더 미드와이프' 포스터
사진=영화 '더 미드와이프'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더 미드와이프’의 내용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지난해 개봉한 프랑스 영화 ‘더 미드와이프’는 당시 현지에서 31주 동안 흥행한 작품으로 20일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더 미드 와이프’의 원제는 ‘Sage femme’로 조산사, 산파를 의미하는 데극 중 딸 ‘클레어’의 직업이다.

영화 ‘더 미드 와이프’는 채식주의자이자 조산사로 근무하는 딸 ‘클레어’와 육식주의자이자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는 ‘베아트리체’ 새엄마가 35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전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았지만, 나이와 관계의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긴다.

한편, 영화 ‘더 미드 와이프’를 본 관객들은 프랑스 특유의 잔잔한 영상미와 인간의 삶에 대한 고찰에 높은 평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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