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성금지원과 함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GS그룹 유통 계열사인 GS리테일은 강원도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에게 생수, 컵라면, 간식, 화장지, 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행정안전부 및 전국 재해 구호협회와 함께 제공했다.
지난해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와 재난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 후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GS25 편의점 긴급 대피소 및 긴급 물품 지원 거점으로 활용 ▲전국의 배송 매니저를 통한 안전 모니터 활동 전개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 및 재난안전정책 홍보, 생존배낭 기부 등 다양한 재해재난 구호 및 예방활동 등에 동참하고 있다.
G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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