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 김밥 시장 바꾼다…밥 없는 제로김밥 선봬

2019-03-26 09:47:27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 김밥 시장 바꾼다…밥 없는 제로김밥 선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우리나라에서 밥은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식사다. 하지만밥은 고탄수화물 식단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이제는 조금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이 고탄수화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밥 없는 김밥 ‘제로김밥’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제로김밥은 밥을 넣지 않아 탄수화물이 함유되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김밥메뉴다. 주식인 밥 대신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가득 채워 밥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제로김밥’에 상표 및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이렇게 탄생한 제로김밥 메뉴는 ‘제로저염햄김밥’, ‘제로참치김밥’, ‘제로불고기김밥’ 등 3가지다. 이들 밥 없는 김밥 메뉴의 상업적 출시는 국내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제로김밥 메뉴는 서가원김밥 직영점인 라페스타점을 필두로,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과 전국 지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가원김밥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로김밥은 쌀 대신 야채와 김밥메뉴의 기준이 되는 메뉴를 더 가득 넣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단으로 개발한 메뉴”라며,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복부비만 등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에게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은 프랜차이즈 론칭 전, 다양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검증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프랜차이즈 론칭 후에는 창업 브랜드로서의 안정화를 위해 직영점 운영 확대 및 가맹점 생존을 우선 목표로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킨 브랜드다. 창업자는 최소화된 유통과정과 창업비용으로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있고, 갑질 없는 본사인 ㈜오색만찬의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서가원김밥 창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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