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산림보호분야에 총 86명을 고용했다.
이들을 통해 산불예방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병해충 예방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사전 교육을 통해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재해방지,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산불방지 역량 교육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산림재해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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