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박항서호 베트남VS캄보디아, 오늘(24일) 9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중계는 어디서?"

기사입력 : 2018-11-24 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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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스즈키컵 공식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준결승 진출 여부가 오늘(24일) 가려진다.

베트남은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한국 기준 오후 9시 30분)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A조 최종 4차전을 갖는다. 상대는 A조 최약체로 꼽히는 캄보디아.

지난 2017년 9월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위업마저 달성하며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등극한 박항서 감독이 또 한 번 '항서 매직'에 도전하는 대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물론 주요 외신 대부분은 베트남이 홈에서 약체 캄보디아를 만나기 때문에 자력으로 준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복병은 조 순위다. 현재 베트남은 조1위인 미얀마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미얀마 7골, 베트남 5골)에서 밀려 조2위에 머물러 있다. 만약 최종 4차전 종료 이후에도 순위가 변하지 않는다면 베트남은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현재 B조 1위인 태국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박항서 감독은 스즈키컵 목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태국을 우승후보 0순위로 꼽고 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 5개국이 준결승 경쟁국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베트남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조 1위로 결승에 가면 2차전을 안방에서 하기 때문에 조 1위로 결승에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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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V


한편, 스즈키컵 대회는 10개 팀이 5개 팀 2개 조로 나뉘어 조 1, 2위팀이 4강에 오르는 방식이다.

'2018 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A조 최종 4차전인 베트남-캄보디아 경기는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중계는 스포츠전문채널 sbs스포츠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sbs온에어, 카카오TV 라이브방송에서 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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