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결심? ‘남편은 누구’

박지희 기자

2018-11-13 17:00:48

진서연,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결심? ‘남편은 누구’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배우 진서연의 남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이 ‘품절녀’임을 밝혔다.

당시 진서연은 “남편이 9살 연상으로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미칠 듯 사랑해서 한 게 아니라, ‘아 저사람인가 보다’하는 촉이 왔다”고 설명했다.

남편에 대해서 그는 “매우 특이하다”며 “개인주의가 엄청나다. 저도 개인주의가 있어서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두 사람이 만나면 완벽하다. 서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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