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링거투혼, 누리꾼 걱정 시킨 싱글맘 사연...왜?

조아라 기자

2018-11-11 16:42:34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링거투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몇시간 앞두고 이럴일이냐고. 머리 망가질까 눕지도 못하고, 약만 타가려고 했는데 주사빨로 힘내서 오늘 더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병원에서 링거를 꽂고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후 딸 소이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남남이 되어 혼자 딸을 양육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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