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 사망, 김창호 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조아라 기자

2018-10-13 19:05:23

사진=KTV 방송 캡처
사진=KTV 방송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히말라야 원정대 사망 소식 속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이 주목 받고 있다.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2018 코리안웨이(Koreanway) 구르자 히말 원정대' 김창호 대장과 대원 등 5명의 한국인과 4명의 네팔인 등 최소 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히말라야 눈폭풍에 이은 산사태가 베이스캠프를 덮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히말라야 원정대 사망자 속 김창호 대장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창호 대장이 포함된 히말라야 원정대는 지난 9월 28일 구르자히말 원정을 떠났다.

특히 김창호 대장은 산소통 없이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베테랑 산악인으로 한국인 최초로 ‘황금피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베테랑 산악인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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