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이채은은 실제 독립영화계의 숨은 인재로, 지난 2009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심사위원 특별상과 서울 독립영화제 배우부문 독립스타상을 수상, 2011년 신상옥 청년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채은은 KBS2 ‘프로듀사’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미스터리한 보조사무원 미스 김(다솜 분)과 열혈 신입 인턴 미스터 리(권혁수 분)가 펼치는 산업스파이 추적 오피스극으로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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